24일 행복어울림센터…70여명 참석
광주시 북구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행복어울림센터 2층 어울림 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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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성행복응원센터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수행기관, 여성단체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꿈나무사회복지관(‘함께 돌봄 마을 엄마, 이야기꽃 피우다’),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일상에 평등 더하기’), 참신안E.S.G.협동조합(‘눈부시게 빛나는 성 평등한 마을’), 광주보석심리상담연구소(‘우리 동네 북구 보육 반장’), 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세상을 바꾸는 행복 우먼’) 등이 소개된다.
문인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에 여성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성친화도시의 취지가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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