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컵밥 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해남보호관찰소에 긴급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지부는 해남보호관찰소에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과 컵밥 30박스를 전했다.
곽지영 해남보호관찰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