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 학생 6명, 호찌민서 라이브커머스 활동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과 학생 창업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인철 창업교육센터장과 예비창업 학생 6명은 닷새간 베트남 현지에서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 GS25 전시 및 팝업, 전광판 홍보, 라이브커머스 활동을 전개했다.
LINC3.0사업단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스타트업 진출을 위한 ‘VGS M&C’ 와 ‘VK LINK’ 베트남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홍보활동과 베트남 판로개척 등을 이뤄내며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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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예비창업 학생들이 직접 만든 시제품을 통해 해외 시장조사와 온라인 홍보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의 글로벌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전 창업에 다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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