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서
무료 관람…선착순 500명 입장
광주시교육청은 학생관현악단이 오는 21일 오후 4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학생관현악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폰 베버(Weber)의 ‘마탄의 사수 서곡(Der Freischutz Overture)’, 모차르트 ‘Violin Concerto No.4’, 베토벤 ‘SYMPHONIE No.4’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한다.
연주회 마지막 무대는 밥 크록스타드의 ‘The Christmas song’과 르로이 앤더슨의 ‘Christmas Festival’ 등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한 멜로디로 장식된다.
연주회 관람은 무료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당일 공연 시작 10분 전부터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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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광주학생관현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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