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행사에서 머니트리 카드 홍보를 통해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카드 발급을 확대한다. 행사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5000원 혜택이 담긴 머니트리 무기명 카드를 소진 시까지 배포한다. 등록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에서 머니트리 앱(App)을 다운받아 카드 등록을 인증하면 휴대폰 그립톡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머니트리 기프트 쿠폰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머니트리카드 혜택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해 머니트리 앱 기반 충전형 선불카드 ‘머니트리카드’를 출시했다. 지난 6월에는 BC카드와 제휴를 맺고 페이북 기반 간편결제 기능을 추가한 머니트리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실물 카드 없이도 온?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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