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3 핑크 360 에디션 판매 수익금 전달
유방암 환자 치료비 지원과 여성 건강 증진
골프 브랜드 볼빅이 유방암 환자 돕기에 나섰다.
18일 비스타3 핑크 360(VISTA3 PINK 360)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유방암건강재단(KBCF)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과 여성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한 기부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비스타3 핑크 360 에디션은 세련된 핑크 색상의 360도 퍼팅 라인이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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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미국법인도 올해부터 미국유방암연구재단(BCRF)과 협력해 여성 건강 증진을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볼빅 측은 "골프공 판매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의미 깊다. 유방암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볼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비전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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