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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5 올해의 책’ 시민 추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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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심사 거쳐 4권 선정

전북 전주시가 1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읽을 ‘2025 전주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내달 10일까지 추천받는다.


17일 시에 따르면 ‘전주 올해의 책’은 책으로 하나 되는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전주를 대표하는 책을 시민과 함께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민 독서 운동이다.

전주시, ‘2025 올해의 책’ 시민 추천 받는다 2025 전주 올해의 책 후보도서 포스터.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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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5 전주 올해의 책'은 후보도서 추천부터 투표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독서 취향을 폭넓게 반영하고, 도서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추천 부문은 ▲어린이(그림) ▲어린이(글) ▲청소년 ▲일반 등 4부문이며, 최근 3년 이내 초판본이 발간된 국내 생존 작가 등 추천 기준을 참고해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단, 1인당 5권 이내로 추천 가능하며, 정치·종교·상업적 도서, 절판도서, 외국 작가 도서 등은 제외한다.


추천은 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10일까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에서 추천 도서와 이유 등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내부 선정단 회의를 거쳐 추천받은 도서를 심의하고, 전주독서대전 실무기획단 선정위원 회의를 거쳐 12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후보도서를 대상으로 2주간 시민 투표를 거쳐 총 4부문 4권을 ‘2025 전주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 도서는 내년 4월부터 ▲필사 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가족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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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과정에서 더욱 뜻깊은 전주 올해의 책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5년 전주시를 대표할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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