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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지에이그린웰 하이드원’ 주택전시관 오픈 첫 주말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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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런으로 북새통, 주택전시관 방문 열기
- 우수한 상품성에도 합리적 분양가로 호평

‘순천 지에이그린웰 하이드원’ 주택전시관 오픈 첫 주말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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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3일(금) 개관한 ‘순천 지에이그린웰 하이드원’ 주택전시관에 첫 주말동안 수많은 관람객이 운집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예고했다.


‘순천 지에이그린웰 하이드원’은 오픈을 기념해 3일간 진행한 특별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합리적인 청약 조건과 분양가, 특화 설계로 차별화를 꾀한 아파트의 우수한 상품성이 더해지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주말을 맞아 주택전시관을 찾았다는 방문객은 “순천은 신축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는데, 특화 설계와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하이엔드 아파트라는 이야기를 듣고 주택전시관을 방문했다”며 “직접 둘러보니 더욱 고급스럽고, 분양가도 합리적인 점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순천 지에이그린웰 하이드원’은 12월 20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하며, 1순위 청약은 12월 23일(월), 2순위 청약은 24일(화), 당첨자 발표는 31일(화)에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주택 수에 상관없이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8개 동, 총 475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76㎡, 84㎡, 112㎡ 등 다양한 평형대를 갖춰 수요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4베이 판상형 위주 및 남향 위주의 설계, 이상적인 동 간 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 조망권, 일조권이 우수하며, 세대 간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최소화했다.


하이엔드 아파트에 걸맞은 특화 설계 적용으로, 여성들의 로망인 넉넉한 드레스룸은 단순한 수납을 넘어 실용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주방 또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고려해 설계됐다. 주방 팬트리와 넓은 아일랜드장은 식재료, 음료, 주방용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더욱 깔끔하고 편리한 동선을 완성한다.


고급 마감재와 세심한 인테리어 설계도 돋보인다. 공간을 한층 더 품격 있게 만드는 우물천장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라인 조명은 추가 선택 옵션으로 제공돼 개별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마감재를 적용해 다이닝 공간은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세대 내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어디서나 집안의 일부와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하고, 공동현관 출입,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해 스마트한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과 주차장 내 초음파 센서 유도 관제 시스템은 더욱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장 LED 조명 디밍 제어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탄탄하다.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악기연습실, 반려동물 전용 코인빨래방, 북카페, 입주민 라운지 등 하이엔드 단지에서만 볼 수 있는 맞춤형 시설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역전시장 등 쇼핑 시설과 한국병원 등 대형 병원, 쇼핑, 문화, 금융시설이 자리해 생활편의 여건도 우수하다. 순천만 국가정원, 동천 등 자연환경과 이수초, 이수중, 연향도서관, 연향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풍부해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KTX 및 SRT역인 순천역이 가까워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와의 이동이 용이하다. 충효로와 백강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망과 동순천IC, 순천IC, 순천만IC 등 광역 교통망으로 여수, 광양 등 인접 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관계자는 “순천 지에이그린웰 하이드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시해 주택전시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순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손색없는 하이엔드 아파트로 청약 요건면에서도 진입 문턱이 낮아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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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조건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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