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중소기업 참가해 138명 채용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19일 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열리는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2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3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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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마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매년 짝수달 19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에는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행사와 별도로 기업과 구직자에게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를 통해 상설 면접 동행 면접 등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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