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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하반기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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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휴가 5일 부여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올해 하반기 관내 모범사회복무요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 성실히 복무해 온 노고를 격려하고자 특별휴가 5일을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정부시, 2024년 하반기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 격려 김동근 시장이 관내 모범사회복무요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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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기별 성실복무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요원을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는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은 올해 상반기 6명의 수상자까지 총 15명에게 수여됐다.


올 하반기에는 의정부시청을 대표 복무기관으로 하는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15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총 9명을 선정해 수여했다.


특히 이 중 의정부시 나누리푸드뱅크 박주민, 장주영 요원은 지난 9월 기부물품을 배달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을 구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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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은 “본인들에게 주어진 역할을 솔선수범해 수행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있어 뿌듯하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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