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학교·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 100명
국립광주과학관이 ‘휴관일 특별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와 함께 선예학교, 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소속 10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와 전남·전북지역 특수학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예학교, 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2개 기관을 초청했다.
참석자들은 천체투영관, 로봇 댄스공연, 마술공연 등을 관람하고, 과학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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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후원사업이 끊임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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