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 고양시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치 10㎏ 100박스·라면100박스·고무장갑 500세트 전달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5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으로부터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 100박스, 라면 100박스, 고무장갑 5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 고양시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 상진 스님 등이 자비 나눔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AD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태고종 총무원 상진 스님, 경기북부 종무원장 경월스님, 경기북부 지방종회의장 원광 스님 등 16명이 참석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날씨가 상당히 추워졌는데 힘겹게 겨울을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은 지난 11월에도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해 쌀 1000kg을 기탁한 바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월 태고문화제 자비 나눔 쌀 기탁에 이어 계속해서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