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플랫폼 ‘동구라미 온’
광주시 동구가 통계청 주간 2024년 지역 통계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자원순환 플랫폼 ‘동구라미 온’을 통해 주민이 골목 쓰레기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그 결과를 ‘자원순환 시범 마을 보고서’로 발간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빅데이터 기반 ‘청소차 도착 정보 서비스’ 역시 주민의 자원순환 생활을 돕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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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내 쓰레기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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