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설립에 고용·재정까지 평가…"사실상 금지법"[데이터센터 전력규제]

시계아이콘02분 2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대규모 전력 수요시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전력계통영향평가 도입을 추진 중이다.

강 팀장은 "업계에선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사실상 '데이터센터 금지법'으로 보고 있다"며 "전기 사용을 무작정 막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계통영향평가 도입을 전면 폐지하고 데이터센터 규제가 아닌 성장 정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닫기
뉴스듣기

전기 공급 여부도 모른 채 사업자 부담↑
평가 외부에 맡기는 '대행자' 제도 신설
산업부 "평가 제외 지역 지정 방안 검토"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대규모 전력 수요시설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전력계통영향평가 도입을 추진 중이다. 당초 예정대로라면 특별법 제정에 따라 이미 시행됐어야 했지만 데이터센터 산업을 위축시킬 것이란 업계 우려에 관련 고시(규정)를 수정해 지난달 재행정예고한 상태다. 전력 계통이란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데까지의 전 과정에 필요한 전기설비를 말한다.

영향평가 뭐길래…고용·지방재정기여까지 평가

전력계통영향평가는 크게 기술과 비기술, 정책 등으로 항목이 나뉜다. 배점이 60점으로 가장 큰 기술 항목에선 전력공급 여유, 적정전압 유지 가능 여부, 전력공급 영향 최소화 방안 등을 따지고 비기술 항목에선 사업안정성과 부가가치 유발 등을 평가하는데 해당지역 지원사업이 가점 대상에 포함돼 있다. 정책 관련으로는 전력자립도, 전력정책 부합도, 전력수요 분산화 효과 등을 평가한다. 비기술과 정책은 각각 20점이 배점돼 있다. [관련 기사 = ‘AI 핵심 인프라’인데…발목잡는 전력계통평가]

설립에 고용·재정까지 평가…"사실상 금지법"[데이터센터 전력규제]
AD

데이터센터 업계는 이 가운데 ▲지방재정기여도 ▲부가가치 유발 효과 ▲직접고용 효과 등은 민간에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무인 자동화돼 소수의 인력으로 운영되는데 직접고용이 300명 이상 발생하는 효과가 예상될 때 5점 만점을 받고 향후 20년간 해당 지자체의 지방세 징수액의 평균 0.1%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면 5점 만점을 받는 등의 항목으로 이뤄졌다.


강승훈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팀장은 "제도가 발표된 이후에 해외 사업자로부터 한국의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겠다고 보고된 사례가 한 건도 집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이 어려워지면 첨단 기술,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업을 하는 AI 스타트업의 경쟁력도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전력계통영향평가 결사 반대

데이터센터 업계는 이런 이유로 몇 차례 고시 수정에도 불구하고 전력계통영향평가 도입을 결사반대하고 있다. 재행정예고된 고시에 자신들의 입장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특히 수도권 집중화를 막는다는 게 제도의 취지이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된다는 점도 반대하는 이유다. 전국을 대상 지역으로 지정하면 지방 분산에 대한 인센티브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개별 변전소와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전국을 대상 지역으로 하되, 분산 특구·데이터센터클러스터 등 정책적 필요에 따라 특정 구역에 대해선 대상 지역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전력계통 분야 전문가(대행자)에게 평가서 작성 등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수반되는 점도 부담으로 본다. 김수현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선임연구원은 "성과 보수, 고가의 대행비 요구 등 벌써부터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10MW당 1억원 이상을 요구하는 사례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업계는 대행비용이 천차만별이고 제한이 없으니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을 산업부에 요구하기도 했다.

설립에 고용·재정까지 평가…"사실상 금지법"[데이터센터 전력규제]

대행자 필수 자격·경력 요건 범위가 좁아 사실상 한전 출신 인사를 위한 전관예우라는 비판도 나온다. 전기분야 기술사 또는 전기 관련분야 박사학위를 소지한 자이면서, 계통계획·운영·평가 3년 이상 경력과 송전·변전분야를 합산해 2년 이상 경력 등을 보유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경력요건은 현실적으로 한전·전력거래소 출신만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또 대행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 과정은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위탁 시행하도록 규정했다.


산업부는 매년 약 190건의 전력계통영향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는데, 현재 대행사 지정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인 곳은 15~20개사에 불과하다. 한남현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회장은 "대행자 수가 적을수록 경쟁은 약화되고 담합 가능성은 커진다"며 "그럼 시장 가격은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관련 업계에선 데이터센터만 타깃으로 한 규제라고 본다. 전기를 많이 쓰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서 지정·보호하는 산업은 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또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투자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력 공급 가능 여부도 알지 못한 채 투자자를 모집하고 평가서를 작성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강 팀장은 "업계에선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사실상 ‘데이터센터 금지법’으로 보고 있다"며 "전기 사용을 무작정 막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계통영향평가 도입을 전면 폐지하고 데이터센터 규제가 아닌 성장 정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설립에 고용·재정까지 평가…"사실상 금지법"[데이터센터 전력규제]

정부는 新 규제 도입 강행

정부는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정식 도입하겠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과 이른바 ‘전기 알박기’ 관행을 뿌리뽑기 위함이다. 전기 알박기란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면서 전기 사용 예정 통지를 해놓고 실제 운영은 하지 않는 부동산 개발 목적으로 이익만 챙기는 수법을 말한다. 또한 민간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도가 공공에 비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사실이다.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민간 데이터센터의 72.9%, 공공 데이터센터의 41.2%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위치해있다.


AD

최성준 산업부 전력계통혁신과장은 "전력계통영향평가는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대규모 전력수요 시설의 지방 입지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업계획 없이 부지 가격 상승을 노리고 전기사용을 신청하는 수도권 지역의 데이터센터 알박기 사례를 막고 실수요자 위주의 전력공급을 위해 평가 제도를 도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행 비용은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겠지만 제도를 등에 업고 폭리를 취해 민간에 부담이 되는 것은 반드시 막을 방침"이라고 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