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5m, 폭 7m 내년 1월 17일까지 불 밝혀
대전시는 29일 저녁 시청 남문광장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원하며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 여러분 모두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성탄 트리 불빛이 일류도시를 향하는 길잡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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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등한 성탄 트리는 높이 15m, 폭 7m로 내년 1월 17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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