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보건소와 복지관·경로당 등 방문 취약계층 대상 진행
동의대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10월∼11월 지역사회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체험 프로그램’을 3차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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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는 부산진구청의 ‘한방愛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가야화신타운아파트 경로당, 부전1동 범전할머니경로당 등을 방문해 부산진보건소의 한방진료 서비스와 함께 디지털 두뇌건강 진단기를 활용한 두뇌·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 등의 진단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경태 단장은 “사업단의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민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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