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천시 자율방재단, 경기도 평가서 1위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도 이천시는 올해 경기도의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발적인 재난 예방·대응·복구 활동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경기도 평가서 1위 지난 13일 자율방재단 전문기술 경진대회에 참가한 이천시 자율방재단. 시 자율방재단은 올해 경기도 활성화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 제공
AD

시는 ▲예찰 활동 ▲전문교육 이수 ▲자율방재단 예산 지원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자율방재단과 함께 풍수해 및 폭염 대응 활동, 시기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재난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해왔다고 덧붙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 위험이 커지면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위험지역을 사전에 예찰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