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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오늘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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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와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호응 계속돼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오늘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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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분양시장이 신흥주거지 성성호수공원 일대의 새 아파트 공급 본격화를 통해 달아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천안에서는 "믿고 청약하는 자이", 일명 믿청자로 불리는 자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성성자이 레이크파크'가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금일 1순위 청약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는 모습이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된 총 1,10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체 동에는 필로티 구조 설계(105동 1층 어린이집 제외)가 도입돼 개방감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특히 단지 내에는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와 조경 시설이 도입돼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커뮤니티 시설로는 신작 도서가 채워진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을 비롯해 호텔급 시설이 갖춰진 게스트하우스, 냉·온탕이 함께 구성되는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GDR), 필라테스 시설, 남여 독서실, 1인 독서실, 카페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이 수준 높은 여가와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하고, 수목과 휴게 시설물이 어우러지는 자이만의 시그니처 정원인 엘리시안 가든을 비롯해 커뮤니티 광장, 어린이 놀이터인 자이펀그라운드 등 테마형 조경을 통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여기에 단지는 약 2만 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도 자연과 교육, 교통, 편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입지적 강점이 돋보인다.


실제 단지는 성성호수공원이 인접한 위치로 이를 집 앞 공원처럼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앞에는 어린이 공원(계획)도 예정돼 있어 입주민은 도심 속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계획)가 자리하고 호수고(계획)가 인근에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권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으로 성성2중(계획)도 개교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번영로, 삼성대로를 통해 천안 도심과 경부고속도로 등에 진입해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쉽고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와 앞서 개발을 통해 조성된 성성지구 내 생활인프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기업 천안사업장 및 천안공장이 밀집한 천안 2, 3, 4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뛰어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이에 견본주택에서는 청약에 대한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졌다. 실제 견본주택에서 만난 이모씨(42세)는 “숲세권, 학세권,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상품성도 우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라는 기대감이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가격도 입지와 상품성 대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 청약을 넣으려 한다.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의 향후 일정은 금일(2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후 2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천안시 및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의 자세한 정보는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마련돼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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