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의협회장후보 인터뷰]①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해야"

시계아이콘03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의료사태 장기화 와중에 자중지란에 빠졌던 대한의사협회가 내년 1월초 보궐선거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또한 의료계가 앞으로도 분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장이 되면 가장 먼저 정부와 정치권에 의협을 통하지 않고는 산하단체에 공문을 보내지 말라고 할 것이다.

닫기
뉴스듣기

2000년 의약분업때 대변인 맡아…35대 의협 회장 역임
"공공의료 확립하고 민간병원은 건보 통제 벗어나야"
"의협을 정부가 두려워하는 단체로 만들겠다"

편집자주
의료사태 장기화 와중에 자중지란에 빠졌던 대한의사협회가 내년 1월초 보궐선거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임현택 전임 회장 탄핵 이후 난맥상은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추스르고 있으나,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 협의는 차기 의협 회장이 주도하게 된다. 아시아경제는 보궐선거 출마 후보들의 연속 인터뷰를 진행한다. 첫번째는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다.

주수호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다.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의협의 대정부 투쟁조직인 '의권쟁취투쟁위원회' 대변인을 맡으며 의협 지도부에 입성했다. 이후 2007년 제35대 의협 회장에 당선돼 당시 분열됐던 집행부를 단기간에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지난 3월 제42대 회장 선거에도 출마했지만, 임현택 전 회장과 결선투표 끝에 고배를 마셨다.


[의협회장후보 인터뷰]①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해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카페에서 의협 회장 보궐선거 출마 배경과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의정갈등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최태원 기자
AD

아시아경제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카페에서 주 대표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차기 의협 운영방안과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의정갈등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의협 회장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지난 3월 회장 선거 출마를 결정했을 때와 같다. 큰 틀에서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의사들이 그간 사분오열하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던 이유는 의료계가 가야 할 큰 목표 설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한계가 있다 보니 직역별로 같은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다. 그래서 의료계의 잘못된 시스템 자체를 고쳐나가자는 큰 목표를 설정하고자 한다. 그래야 지금과 같은 의대 증원 사태도 똑바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시스템을 고쳐나가자는 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


▲크게 말하면 국민의 선택권과 의사의 자율권을 보장하자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의사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의학적 판단에 따라서 환자를 진료할 수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기준에 따른 진료를 하도록 제도적으로 강제받는다. 그러다 보니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못 할 뿐 아니라 소위 '3분 진료'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됐다. 이런 시스템은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좋지 않다. 근본적으론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를 폐지해야 한다. 현재 시스템은 결코 지속 가능하지가 않다.


-의료 민영화와 결이 같은 것 같다.


잘못 알려진 상식이 의료 민영화가 나쁘다는 것이다. 외국 영화에서 보니 돈이 없어 병원에 못 가더라 식의 선동에 빠진 것이다. 당연히 하루아침에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를 할 수는 없다. 이같은 컨센서스를 확립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건보 시스템에서 벗어나는 것의 전제조건은 올바른 공공의료 확립이다. 정말로 병원 갈 돈이 없는 이들을 위한 공공의료가 바로 선 후에야 민간의료보험 등이 의미가 있다. 돈 없는 사람은 병원 가지 말란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다만 공공의료 이용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구축해야 한다.


-의정갈등 사태에 있어 단기적 계획은?


▲중요한 것은 원칙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현 사태에서 가장 최전선에서 희생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가장 우리 의료를 오래 이끌 이들이 전공의와 의대생들이다. 이들의 의견을 가장 중심에 두고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계가 앞으로도 분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장이 되면 가장 먼저 정부와 정치권에 의협을 통하지 않고는 산하단체에 공문을 보내지 말라고 할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가야 할 큰 목표, 큰 틀 안에서 나머지 각론들이 원칙 내에서 하나하나를 해결해 나가려 한다. 모이지 않으면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다.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꼭 선행돼야 하는 일이다.


-차기 집행부에 가장 요구되는 것이 사직 전공의들과의 협력이다. 어떤 복안을 갖고 있나.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의쟁투 대변인을 할 때부터 전공의들과 잘 소통해왔다. 그 당시 전공의였던 이들이 이젠 40~50대가 돼 각 시도의사회에서 일하며 아직도 날 돕고 있다. 지금 전공의들을 100% 이해할 순 없겠지만, 이런 모습들이 젊은 친구들의 생각을 중심에 두려는 내 가치관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지난 20년간의 행적이 그냥 말로 소통한다고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협의체든 투쟁체든 전공의나 의대생들의 의견을 가장 중심에 두고 결정을 내려갈 계획이다.


-그간 전공의들과 어떤 교류를 해왔나.


▲올해 2월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을 맡으면서 많이 알게 됐다. 지금도 길을 걷다 보면 젊은 친구들이 먼저 인사를 걸어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사직 전공의들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부산에서 열리는 사직 전공의 행사에 초청받아 가봤더니 다들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10월에 서울에서 사직 전공의 행사를 직접 주최도 했다.

예전부터 젊은 의사들에게 관심이 많았다. 지난 회장 시절엔 외부에 있던 대전협 사무국을 의협 건물로 들여왔다. 젊은 의사들과 더 소통하기 위해서였다. 회장 시절 실패했던 의대생에게 의협 준회원 신분을 주는 것도 다시 추진하고 싶다. 당시 의협 정관을 개정하려 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거절한 바 있다.


-의료사태 해결의 데드라인이 있다고 보나.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 시작할 때 이렇게 될지도 몰랐고,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왜곡된 의료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점점 더 이대로는 안 되겠단 공감대가 확산돼가고 있다. 데드라인을 신경 쓰기보다는 의사들이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처음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한두달 내에 끝내는 건 어렵다. 투쟁과 중장기적인 대책까지 염두에 둔 철학이 확고한 집행부가 필요한 이유다.


-수능이 이미 끝났다. 내년 의대 정원 규모 조정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나.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정부다. 의료계는 꾸준히 이러한 문제들이 생길 것이라 이야기해왔다. 정부는 이제 와서 현실적으로 규모 조정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원칙이 없어서 그런 거다. 시기를 놓친 것은 정부다. 우리는 일관된 원칙을 지키는 것뿐이다. 일각에선 무책임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책임감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의료계였다.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증원을 강행하면 내년엔 의대생 7500여명이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입학한 학생들이 실제 수업 여건이 도저히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속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이제 뽑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올해 의대 1학년이 학교로 돌아와 2학년이 될 시점을 정부가 놓쳤기 때문이다.


-차기 의협 회장으로서 가지는 본인의 장단점은?


▲의료계를 하나로 뭉쳐서 끌고 갈 수 있는 리더십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일관된 철학과 풍부한 의료계 경험 등이다. 현 집행부는 보궐선거 통해 생기니 집행부를 꾸릴 시간이 없다. 그래서 당선되는 순간부터 즉시 협회 업무를 볼 수 있는 인재 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아까 이야기한 2000년 당시 전공의였던 이들 중 아직 나를 돕고 있는 이들이 많다. 당선되면 당장 생업을 포기하고 상근으로 의협에 들어올 경험과 능력을 공개적으로 인정받은 인재풀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사법 리스크일 것이다. 음주운전에 대해 크게 속죄하고 있다. 그날 이후 반성하고 운전면허를 재취득하지도 않았다. 잘못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유가족께서 탄원서를 써주시기도 했다. 평화로운 상황이었다면 나서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할 사람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D

▲회장이 된다면 임기를 마친 후 '정말 의사와 한국 의료를 위한 회장이었다'란 평가를 듣도록 일하겠다. 정부에겐 두려운, 정치권으로부턴 만만하지 않은 단체로 의협을 만들겠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