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내용으로 하는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SK스퀘어가 강세다.
AD
22일 오전 9시45분 기준 SK스퀘어는 전일 대비 3.98% 오른 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는 올해 4월 매입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오는 25일부터 3개월 이내 추가로 1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전일 밝혔다.
또 2027년까지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을 50% 이하로 축소하고 자기자본비용(COE)을 초과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