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지난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 폭이 20만 대로 내려앉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3만9000개로 전년 동기에 비해 25만4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에 비해 증가 폭이 축소됐다.
분기별 일자리 증가 폭을 보면 지난해 2분기(37만9000개), 3분기(34만6000개), 4분기(29만3000개), 올해 1분기(31만4000개) 등 둔화 흐름이 뚜렷하다.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라는 219만9000개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 일자리가 26만1000개 늘어 전체 전년보다 26.1% 늘어났다. 50대 일자리도 23만1000개 증가했다. 반면 20대 이하 일자리는 13만4000개 줄었고 40대 일자리도 5만600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가 13만개 늘며 가장 크게 증가했고, 사업 임대(3만2000개),협회수리개인(3만 개) 등 순이었다. 건설업(-3만1000개), 교육(-9000개) 등에선 일자리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1분기 기준 근로자가 종사한 지속 일자리는 1494만 1000개(71.7%)였고, 퇴직이나 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44만 4000개(1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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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344만 4000개(16.5%),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19만9000개로 각각 집계됐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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