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예상대로 동결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로 여겨지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예상대로 동결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1년 만기와 5년 만기 LPR을 각각 3.1%, 3.6%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통상 1년물 LPR은 신용대출 등 일반대출, 5년물 LPR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이 돼 기준금리로 여겨진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의 이달 LPR 동결을 예상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올해 '5% 안팎' 성장률 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우려 속에 지난달 LPR을 3개월 만에 인하해 유동성 공급에 나선 바 있다. 1년 만기와 5년 만기 LPR을 전월 대비 각각 25bp(1bp=0.01%포인트) 인하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