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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라이프시맨틱스, 트럼프 참관 스페이스X 발사…특수합금 ‘아시아 유일 1차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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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라이프시맨틱스, 트럼프 참관 스페이스X 발사…특수합금 ‘아시아 유일 1차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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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우주선 발사 소식에 라이프시맨틱스가 강세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글로벌 민간 우주항공사의 1차벤더다.


20일 오전 10시36분 기준 라이프시맨틱스는 전일 대비 2.93% 상승한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소유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는 스타십(Starship)을 발사했다.


스타십은 대형 우주선 스타십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날 스타십 발사 현장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방문해 머스크 CEO와 함께 참관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향후 몇 년 동안 발사 자금을 지원할 연방 계약을 계속 수주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 정부가 전액 또는 일부 자금을 지원한 발사 67건 중 47건(70%)이 스페이스X에 의해 이뤄졌다.



한편 라이프시맨틱스는 최근 최대주주 및 자회사를 통해 우주항공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스피어코리아는 글로벌 민간 우주항공사의 아시아 유일 우주항공 특수합금 1차벤더사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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