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
박진완 (유)덕성 대표가 최근 영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전남 무안군 삼향농공단지에 있는 덕성은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어린이 놀이시설과 정자, 벤치 등 조경 시설물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해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무안군에 기부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달 15일엔 장애인 복지증진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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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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