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창원문화재단
창원산업진흥원 공동노력 약속
경남 창원특례시 산하기관인 창원시설공단과 창원문화재단, 창원산업진흥원 등 창원시 산하 3개 기관은 18일 창원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특례시 인구증가 시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저출생이 가져오는 사회적·경제적 현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내 결혼·출산·양육 등 현안 이슈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 ▲인적교류·자문 및 가족 친화적 특화 정책 개발 ▲저출생·인구감소 대응 등 정책자료 공유 및 활용 등이다.
특히,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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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개 기관장들은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지역사회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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