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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고정수요 누리는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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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객력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
- 4300여 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고정수요를 누리는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대단지 고정수요 누리는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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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에서 400M에 달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


11월에 본격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A구역~M구역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규모로, 지상 1층~2층으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4,393세대, 약 1만 5,000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스트리트형 독립상가로, 로드숍과 복합몰이 결합된 원데이 원스톱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밀라노, 파리를 닮은 400미터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은 지역 대표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며, 라이프(LIFE ZONE), 식·음료(F&B ZONE), 리테일(RETAIL ZONE), 의료(MEDICAL ZONE), 교육(EDU ZONE)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고 김해관광유통단지의 율하지구와 롯데워터파크의 길목에 위치하면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라며 “이정도 프리미엄과 미래가치를 갖춘 상가투자 기회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며 희소성 등을 강조했다.


1층 대로변을 따라 늘어선 스트리트 몰은 건강한 만남과 빛나는 삶의 순간이 조화되면서, 풍부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메인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생활과 문화, 감성과 편익을 파는 G, H 구역은 다양한 삶의 욕구를 서비스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기대된다.


단지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 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과 점주의 편익을 설계한 복합쇼핑타운은 2층 상업시설에 조성된다. 다양한 문화욕구와 쇼핑의 즐거움이 가득한 환경으로, 미식과 교육시설, 토탈헬스케어 등이 예상되고 있다.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지역 내 최초로 들어서는 블루오션 상업시설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미래가치 상승에 특화된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주변 장유, 율하지구 및 김해관광 유통단지, 정원형 공원,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와 함께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면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확보에 엄청난 시너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또 초기에 입점하는 계약자들은 권리금이 없는 신축 상업시설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은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국도 (금관대로)와 칠산로를 통한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인근에 관동초교와 장유중, 김해외고, 율하, 수남고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서, 반룡산, 관동유적체육공원, 율하천 등 휴식 및 레저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 점포에 시스템 냉난방기가 기본 설치되면서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향후 상당한 권리금 형성 또는 시세상승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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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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