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14일 새싹기업 글로벌 투자유치 위한 투자교류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새싹기업(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만날 수 있는 투자교류회가 열린다.


경기도는 14일 성남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2024년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인-베스트(In-Best) 판교’ 4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판교에 있는 해외진출 유망 새싹기업 2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설명회(IR)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14일 새싹기업 글로벌 투자유치 위한 투자교류회 개최 경기도청
AD

경기도는 앞서 진행된 1~3차 투자교류회에서 총 101회의 1대1 투자상담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판교 새싹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육성 중인 12개 기업 중 우수기업 6곳은 오는 20~21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슬러시(SLUSH, 북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참가해 해외투자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판교테크노밸리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과 투자사와의 만남 기회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