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탄력…강동구, 특교금 24억 추가 확보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7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특교금) 24억5000만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강동중앙도서관은 강동구 최대 규모이자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도서관으로 지하 4층~지상 3층, 연면적 1만275㎡, 장서 37만권 이상을 갖추게 된다. 이달부터 입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단지 내 들어서며, 내년 7월 개관 예정이다.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탄력…강동구, 특교금 24억 추가 확보
AD

이번 특교금 투입으로 신속한 개관 준비를 통해 주민에게 양질의 지식문화 공간 및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올해 총 97억원 상당의 특교금을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들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천호동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걷기좋은길 조성 등 공원 정비 사업, 암사역사공원역 일대 미관 정비사업, 고덕천 수변활력거점 공사, 위험 가로수 교체, 풍수해 대비 빗물펌프장 퇴적토 제거 등을 위한 특교금을 받아 지역 민생 지원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외부 재원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