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의대, 영진파워툴 강영진 대표에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제21호 명박, 절삭 가공공구 제조·유통 공헌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영진파워툴 강영진 대표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동의대는 지난 8일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한수환 총장, 강재철 대학원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교직원과 강영진 대표 및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의대 제21호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동의대, 영진파워툴 강영진 대표에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 동의대가 영진파워툴 강영진 대표에 명예공학박사를 수여하고 있다.
AD

한수환 총장은 수여사를 통해 “강 대표는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절삭 가공공구의 제조와 유통을 통해 제조업 기술 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정도를 걷는 기업 경영과 저소득층의 식사기금, 장학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오래도록 헌신했다”며 “이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강영진 대표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학위를 받은 강영진 대표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산업전선에 나섰지만 제가 몸담은 공구 산업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기업의 기술연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술력을 키웠다”며, “젊은 학생들도 자신의 분야에서만큼은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로 도전하고 노력하기 바라며 미래시대 산업을 선도하며 지역의 대표 대학으로 성장한 동의대의 일원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후학들의 면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AD

강영진 대표는 1980년 26세의 나이로 부일상사를 창립해 2024년 현재 연매출 300억원 이상의 절삭가공공구 유통 및 솔루션 전문기업인 ㈜영진파워툴로 성장시켰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영도구청장·부산시 시의회·경찰청장 감사장과 부산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동의대, 영진파워툴 강영진 대표에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 동의대가 영진파워툴 강영진 대표에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