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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부산여행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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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공모전, 내외국인 성인·청소년 부문 18편 수상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사장 김용학)는 지난 6일 ‘2024 부산여행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산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은 부산 체류관광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과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객들의 부산 관광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자 진행돼 전문 심사위원회를 통해 18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내국인 성인 부문 최우수상은 ‘부산갈맷길에서 삶의 길을 찾다’, 외국인 성인 부문 최우수상은 ‘The unforgettable 4D3N Busan travel’이 선정돼 국민관광상품권 150만원과 아르피나 한달살기 숙박권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내국인 성인 우수상은 ‘30만원으로 충분한 여름의 낭만’, 외국인 성인 우수상은 ‘호떡처럼 달콤하고 동백꽃처럼 사랑스러웠던 부산여행’이 선정돼 부산도시공사 사장상을 포함한 총 195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또 내국인 청소년 부문 우수상은 ‘부산, 엄마와 함께한 2박’, 외국인 청소년 부문 우수상은 ‘The Child Is Forever: The Magic of Busan’이 선정돼 부산일보사 사장상, 국민관광상품권 및 태블릿 PC 등 총 195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도 미국, 영국, 일본, 대만, 인도, 헝가리, 페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참여해 전체 접수작의 13%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성인 부문 장려상에는 ‘또 만나요, 부산’, 청소년 부문 장려상에는 ‘마지막 추억을 보낸다면 부산으로’ 등이 선정돼 국민관광상품권을 비롯해 루지, 서핑, 전망대, 수족관 등 부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관광 콘텐츠 무료이용권 등 총 35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 중 성인 부문 우수상 수상자 양여진 씨는 “지난 여름 광안리에서 요트도 타고 재즈바를 즐기며 부산에서 큰 낭만을 한가득 선물 받았는데 그 추억으로 소중한 상까지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며, “다른 분들도 저처럼 부산의 유쾌함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 부문 우수상 수상자 박수빈 씨는 “다음에 또 부산에 오면 부산이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는데, 그렇게 고대하고 기약했던 부산을 일상과 추억을 만드는 부산도시공사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상금은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다”고 말해 글솜씨만큼 말솜씨를 뽐냈다.


또 외국인 청소년 우수상 수상자인 Katelyn Kim Qu 씨는 “수상의 기회를 준 부산도시공사에 감사하고 수상자들 모두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인 글쓰기 활동을 지속했으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부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좋은 글을 써주신 영예로운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3회째를 맞는 부산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내년에도 우리 공모전이 부산 관광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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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부산의 대표적 청소년 수련시설이자 워케이션 및 교육·세미나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블로그 후기 이벤트’ 및 ‘아르피나 포토 콘테스트’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부산여행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부산여행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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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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