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김해분청도자기 축제에서 어린이들에게 미니호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축제 기간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말산업 홍보관을 열고 말 만져보기, 먹이주기, 말과 사진 찍기 등을 체험하는 ‘말 교감체험’을 운영했다.
또 승마를 쉽게 즐길 수 있는 VR승마시뮬레이터, 말산업 직업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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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기 축제는 1996년 김해지역 도예가들이 처음 개최한 ‘김해도자기축제’로 시작으로 2010~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선정됐으며, 2015~2016년 경남도 우수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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