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전라남도를 포함한 5개 단체와 모터스포츠를 포함한 스포츠·레저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자동차경주협회와 전라남도는 협회 회원,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홍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포츠·레저 대회 유치와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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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임언석 자동차경주협회 사무총장,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구자록 대한철인3종협회 부회장, 송진호 전남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언석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 스포츠 단체와 협력해 모터스포츠가 더욱 대중화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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