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2월 9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단기교육과정으로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 등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벼농사, 콩, 오이?토마토, 사과대추, 화훼, 버섯, 축산미생물, 양봉, 농업인 리더, 양주쌀식문화, 청년농업인, 농촌체험마을, 농촌교육·치유농장, 농업법률 상식, 농업뉴트렌드, 농업세무, 지역먹거리 활성화 등 총 3개 분야 17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지만, 각 과정의 교육 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참석 가능한 과정만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신청방법은 사전신청 구글폼, 카카오톡에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검색 후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게시글의 링크 접속, 홍보물에 있는 QR코드 접속 중 하나를 선택해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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