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찰,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 내사 착수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예능 '흑백요리사' 통해 인기몰이

경찰이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혐의(업무상 횡령)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트리플스타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끈 요리사다.


경찰,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 내사 착수
AD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트리플스타 전처의 폭로가 있었다"며 "트리플스타가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자기 부모님에게 보낸 정황을 뒤늦게 파악해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전처가 주장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자는 "이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트리플스타가 실제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