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올해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설명회)에서 "사용 편의성으로 인해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 증대로 AI 가전 중심 프리미엄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내년 생활 가전은 신뢰할 수 있는 보안 기반에 목소리를 인지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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