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존, 굿즈 전시존 등 체험관 운영
넷마블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브롱냐르 궁’에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아 유럽 권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행사다.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와 K-콘텐츠의 해외 동반수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넷마블은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나혼렙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게임 포스터를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뜯어가는 포스터존’, 게임 관련 ‘굿즈 전시존’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나혼렙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혼렙을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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