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2570선에서 강보합세다.
코스피는 23일 오전 9시5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1.93포인트(0.46%) 오른 2577.68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7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85억원, 14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업, 철강및금속 등이 강보합세다. 반면 유통업은 1.44% 내리고 있다. 또 통신업, 의료정밀, 증권, 서비스업 등은 약보합권에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100원(0.17%)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가 2% 이상 올랐다. 이 외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한지주 등은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삼성물산은 2.35%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0.37포인트(0.05%) 내린 737.97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9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6억원, 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1.79% 상승했다. 또 운송장비·부품, 금융 등은 강보합세다. 반면 오락·문화는 1.25% 하락했다. 이 외 제약, 운송, 유통, 화학 등은 약보합권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전거래일 대비 3500원(0.91%) 내린 38만원에 거래됐다. 또 파마리서치가 4.12% 내렸다. 이 외 HLB, 휴젤 등은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엔켐, 리노공업 등은 강보합권에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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