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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OCI드림앙상블' 정기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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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OCI홀딩스 자회사 OCI드림이 창단
김유신 OCI 사장 등 임원들도 특별 무대

OCI홀딩스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푸르지오홀에서 제2회 OCI드림앙상블 정기 연주회 '음악을 담다:슈베르티아데의 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OCI드림앙상블은 조현선(피아노), 홍지윤(바이올린), 차지우(첼로) 3인으로 구성된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이다. 2019년 OCI홀딩스의 자회사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이 음악을 전공하는 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과 예술적 가치 실현을 돕고자 창단했다.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OCI드림앙상블' 정기연주회 성료 서울 중구 푸르지오홀에서 17일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OCI드림앙상블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OCI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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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9월 페리지홀에서 첫 막을 올린 뒤 두 번째로 열린 정기 공연이다. 이날 OCI드림앙상블은 바이올린 소나타 '그랜드 듀오', 피아노 5중주 '송어' 등 슈베르트의 서정적인 음악을 청중들에게 선사했다.


OCI의 김유신 사장, 김원현 부사장 등 4개 계열사 임직원 9명으로 구성된 OCI남성중창단은 슈베르트 가곡 세레나데, 송어를 특별무대로 선보였다.



이지현 OCI드림 대표는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용기와 끈기, 희망이라는 귀한 가치를 음악을 통해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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