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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상승에 분양가 고공행진… 분상제 ‘고천 대방 디에트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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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권 20분대 접근 가능,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공사 중)’ 호재도 기대
- 행정타운 옆 후분양 단지

공사비 상승에 분양가 고공행진… 분상제 ‘고천 대방 디에트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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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상승 여파 등으로 경기권에서 서울을 제외한 역대 최고 수준의 분양가도 나오는 등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모집공고를 게재한 ‘프레스티어 자이’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6,200만원을 웃돌며 서울을 제외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럼에도 ‘프레스티어 자이’신축 선호 열풍과 우수한 강남 접근성 등을 앞세워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8.68대 1을 기록했다.


과천과 인접한 안양에서 10월 분양 예정인 ‘아크로베스티뉴’ 역시 공사비 등 상승에 평균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사비 상승에 의한 분양가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쏠리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법에 근거하여 일정 기준에 따라 분양가격을 산정한 후 해당 금액 이하로 분양하게끔 하는 제도이다. 이에 분양가 상승세 속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다.


특히 10월 중에는 과천시의 바로 옆인 의왕시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분양을 예정해 주목을 받는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은 입주 10년 차 이상 단지 비율이 높은 고천동 일원에 들어선다. 맞닿은 오전동 역시 구축 비율이 높은 만큼 신축 거주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의왕IC 등이 인접해 자차 약 20분대 사당, 양재 등 서울 강남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공사 중)’의 정차역(예정)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 편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의왕시청과 인접해 있는데,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 기관들도 인근에 밀집해 행정타운이 들어서 있다. 또한 오봉산과 초등학교 부지(계획)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지근 거리에 프라자 상가 및 대규모 상업시설이 계획되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출 전망이다.


군포제일공단, 군포첨단일반산업단지,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의왕테크노파크 등도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후분양 단지로 일반적인 선분양 단지에 비해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이자 비용 부담 등도 덜 수 있다. 또한 일정 수준 이상 시공된 상태에서 분양을 진행하기 때문에 품질 확인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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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세대 당 주차대수 2대를 갖추는 등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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