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17일 오전 10시 27분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3.03%(3300원) 상승한 1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개장 직후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 2085억원, 영업이익 99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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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20.9% 급증했고, 매출액도 전년 대비 568.4% 늘었다. 올해 누적으로는 매출액 4093억원, 영업이익 1834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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