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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내달 1~2일 ‘2024 강북 교육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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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학점제 설명회·진로적성검사 등 진로정보 제공
방송인 박명수 토크콘서트·김미경 강사의 명사특강 등

강북구, 내달 1~2일 ‘2024 강북 교육박람회’ 개최 지난해 강북 진로·진학 박람회의 모습.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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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음 달 1~2일 강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2024 강북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더 큰 미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개최한 진로·진학박람회에 더해 평생교육·미래교육지구 연합페스티벌·인문학 강연 등을 통해 학생뿐 아니라 누구나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박람회 범위를 확대했다.


박람회가 열리는 곳은 강북구청(강북구 도봉로89길 13) 및 광장, 강북구시범공영주차장(한천로139가길 10)과 도봉로89길 일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1일 오전 10시부터 강북구청 광장에서는 관내 7개 고등학교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낮 12시부터 신일고(오케스트라), 성암국제무역고(댄스), 서울디자인고(힙합·랩), 세그루디자인고(힙합댄스), 한국예술종합대학교(전통예술), 컨트롤비트코리아(댄스) 등 학교 동아리 공연이 이어진다.


또 오전 10~12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는 윤윤구 EBS 대표강사가 2025년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 학점제와 대학입시에 대한 강연을, 오후 1시부터는 강북구 내 7개 고교(성암국제무역고, 영훈고, 삼각산고, 솔샘고, 혜화여고, 창문여고, 신일고 순)와 서울사대부고, 선덕고, 성신여고, 중앙고 등 강북구 인근 고등학교 등 총 11개교의 고교가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학교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후 2시에는 개막행사와 방송인 박명수의 ‘2인자의 도전, 무모한 도전을 겁내지 마라’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같은 날 강북구청 기획상황실(3층)에서는 전(前) 입학사정관의 1:1 상담, 진로적성검사, 교육학과·간호학과 등 대학생 학과 멘토링도 진행되며, 다목적회의실(6층)에서는 유튜버 ‘이과형’이 가상의 살인사건을 해결해가며 빛과 파동에 관해 알려주는 과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2일은 오전 10시에는 강북구청 광장에서 ‘제5회 민주시민 골든벨’이 열리고, 오후 2시 30분부터는 강사 겸 작가 김미경이 ‘자존감 있는 부모, 성공하는 아이’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펼친다. 구청 기획상황실 및 다목적회의실에서는 지역사회 연계사업 ‘더 배움’의 교육연극 ‘기다려’, 인성연극, 마음성장 영어뮤지컬 및 공예 프로그램 작품발표회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강북구청 광장과 소녀상 앞 도로, 시범공영주차장 등 박람회 야외 행사장에서는 드론, 탱크로봇, 스마트팜 인공지능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4차 산업 부스 등 흥미진진한 36개 부스가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 프로그램 참여방법 등 박람회에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4 강북 교육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입학사정관 1:1 상담 등 일부 프로그램은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박람회 진행을 위해 다음 달 1~2일 도봉로89길(오전 7시~오후 6시)과 한천로139길 일대 일부(오전 10시~ 오후 4시) 교통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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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구청장은 “미래를 바꾸는 힘은 바로 교육”이라며 “올해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유익한 교육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구, 내달 1~2일 ‘2024 강북 교육박람회’ 개최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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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00개씩 팔리는 '천원 빵집'…"오후 3시 가면 못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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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 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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