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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대북제재관련 대외발표에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가운데),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왼쪽),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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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10.16 16:13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대북제재관련 대외발표에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가운데),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왼쪽),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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