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 통해 지역 농산물 판매 지원
경기도 이천시와 SK브로드밴드는 15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이천시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홍보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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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시장 등 이천시 관계자와 SK브로드밴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이천 지역 농특산물의 개발·홍보·판매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자사 Btv 방송의 '지역상생 행복장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 지역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가 개발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식품과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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