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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아 금융서비스배’ 제1회 족구대회 부산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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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본부·부산MBC 공동 주최

부산광역시족구협회 주관, 신라대학교서

일반·50대·60대·여성부 등 6개 부서 경쟁

아시아경제 영남본부와 부산MBC가 공동 주최하는 ‘사랑모아 금융서비스배’ 제1회 우수팀초청 족구대회가 오는 11월 3일 부산 신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사랑모아 금융서비스가 후원하고 부산광역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족구 경기를 통해 시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남녀노소 족구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신라대학교는 이번 대회 장소 등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10시 경기장에서 열리며 각계 인사와 후원사, 부산족구협회 관계자, 선수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족구 동호인의 화합과 생활체육 발전을 다지는 환영 인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팀은 모두 6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일반부 J3~4 통합부(12팀), 부산J5(24팀), 부산J6(24팀), 50대부(12팀), 60대부(12팀), 여성부(6팀)이 우승컵을 노린다.

‘사랑모아 금융서비스배’ 제1회 족구대회 부산서 팡파르 지난 6일 부산 화명동 생태공원 족구장에서 펼쳐진 시민체육대회 족구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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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선 부산교육청이 학교 스포츠로 육성 중인 중·고교 청소년부 선수들이 J6 부서에 출전해 아버지와 할아버지뻘 족구인들과 맞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여성부 여러 팀도 이번 대회에 가세해 남녀 모두 즐기는 인기 생활체육으로 부상한 족구의 저변을 알릴 예정이다.


우천 시에도 대회는 진행되며 전 부서마다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각 부서에 입상한 팀 3위까지 트로피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J3~4통합부 60만원, 준우승 40만원, 공동 3위 각 20만원이다.


부산J5 우승팀은 40만원을 거머쥐며 준우승 30만원, 공동 3위 15만원이다. 또 나머지 부산JC6부터 여성부까지 4개 부서의 우승 상금은 각 30만원, 준우승 20만원, 공동 3위 10만원이다. 이밖에 개인 표창과 우수 심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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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철 부산족구협회장은 “삼국시대 무예 연마 수단으로 활용된 축국과 민족 놀이 제기차기 등에서 유래돼 현대 K-스포츠로 자리잡은 족구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준 주최사 및 후원사에 감사의 뜻을 보낸다”고 말했다.

‘사랑모아 금융서비스배’ 제1회 족구대회 부산서 팡파르 사랑모아 금융서비스배 제1회 족구대회 시상내역.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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