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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출근길 쌀쌀…일교차 최대 15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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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1일은 전국에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밤과 낮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날씨]출근길 쌀쌀…일교차 최대 15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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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4도다.


동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구름이 가끔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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