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 3400억원에 매각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현대위아는 공작기계사업 부문을 34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릴슨프라이빗에쿼티 앤 스맥 컨소시엄을 본 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협의중이며 매매예정금액은 당사가 영위하는 공작기계사업부문 전체 기준 3400억원 내외"라고 공시했다.



현대위아는 1976년 기아기공으로 설립됐고 1996년 기아중공업, 2000년 위아로 사명을 변경한 뒤 2002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됐다. 2005년 현대차 공작기계사업부를 인수한 후 2009년 현대위아로 사명을 바꿨다. 회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공작부문 매출은 207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7% 수준이다.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 3400억원에 매각 현대위아 창원본사 공장 내 공작기계생산라인
AD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