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태아위한 지역사회 배려, 보호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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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19회 임산부의 날'인 10일, 축하 서한문을 통해 임산부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축하 서한문을 통해 “임신과 출산은 새로운 생명 탄생의 의미와 함께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라면서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함께 나누는 선도적 역할을 자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며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지역사회의 세심한 배려와 보호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이 10개월이라는 의미를 담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과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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