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두천시, 다섯 쌍둥이 출생신고 완료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다섯 쌍둥이 이름 '김새힘·새찬·새강·새별·새봄’으로 지어

동두천시, 다섯 쌍둥이 출생신고 완료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다섯 쌍둥이인 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이 출생신고를 마쳤다. <사진=동두천시>
AD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다섯 쌍둥이인 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이 건강하게 출생신고를 마치며 동두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7일 밝혔다.


자연임신에 따른 다섯 쌍둥이 출산 사례는 국내 최초로, 지역 사회와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다섯 쌍둥이의 부모인 김준영씨와 사공혜란씨는 동두천시 송내동에 거주하며, 다섯 생명의 건강한 탄생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닌 이름을 아이들에게 지어주며 아이들이 강하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많은 생명이 한 가정에 동시에 찾아온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앞으로도 이 가정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다섯 쌍둥이 탄생을 기념하며,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