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권영진 국회의원과 대구 시·구의원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방문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권영진 국회의원과 대구 시·구의원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방문
AD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4일 대구 달서구병 권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구시·구의원 10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불암산 힐링타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불암산 힐링타운은 10만 주의 철쭉이 만개하는 철쭉동산과 사계절 내내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을 포함한 다채로운 자연 체험 공간으로, 서울시 최초의 정원지원센터와 산림치유센터, 유아숲체험장, 무장애데크길,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번 방문은 노원구의 자연 친화적 공원 내 시설과 운영 사례를 청취, 대구시를 대표하는 두류공원의 명품화를 위해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두류공원은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1977년 약 50만여 평 규모로 조성, 이후 많은 문화체육시설과 위락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 두류산 정상부에 위치한 83타워는 200m 높이 전망대로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대구시 랜드마크다.


방문단은 정원지원센터를 둘러본 후 나비정원에 방문해 시설 조성 내역, 나비사육 방법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불암산 힐링타운 방문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나비정원은 사계절 나비를 볼 수 있어 일년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시설이다. 이어 산림치유센터, 유아숲체험장 등 주요 시설들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승록 구청장은 “정원, 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구의 대표 시설 불암산 힐링타운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두류공원에도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도입돼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회의원과 대구 시·구의원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방문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