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안과(원장 심삼도, 박성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메트로안과는 올해 9월 대구시 중구에서 수성구로 확장 이전했으며 이전 기념으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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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명 모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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